하찮은 호치민 재방기 (2/3) : 낮에 할만한 것들

이제는 오전~점심때 한 일 그리고 추천할만 한 것들입니다.



환전은 랜막이나 하탐에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외에 스타이발소 근처에 훙롱환전소(hung long money exchanger) 라고 제3의 대안도 존재합니다.

일단 하탐에 가려는 분들은 랜막 기준 택시비가 왕복 14만동이기 때문에 랜막 대비 1달러당 600동 정도 차이가 날경우 최소 250달러 (100달러 기준 환전이므로 최소 환전 300달러)를 해야 본전임을 고려하면, 가서 더운데 기다리는 시간이나 체력 소모를 고려하면,

500달러는 넘어야 하탐이나 마이방에서 환전할 가치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럴바에는 랜막 환전소나, 어차피 이발소는 가실테니 이발소 가신김에 훙롱에 들리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동일하세 하탐도, 벤탄시장이나 벱뮌 (벱미인)에 가실때 들러서 환전 하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또 5만원권 환전도 많이 하실텐데, 달러와 마찬가지로 새돈으로 해야 가격이 보전됀다는 점 중요합니다 ㅎㅎ

트레블 계열 카드를 쓰시는 분들은 빈홈6에 VP은행이 있으니 이용 하시면 되고, 제 이전 후기에 보면 그림지도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식료품 1,2,3등은 무조건 얼음 입니다.

얼음인 만큼 무조건 제일 가까운 곳에 주문하시고, 랙막은 랜막6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단 오래 머무르시는 분은 다이소에서 틀을 구매하시거나 랜막81지하에서 구매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술은 보드카 하노이는 비추... 넵머이랑, 위스키 하나 정도 추천합니다.

(비즈니스 타고오시는분 텀블러에 라운지에서 잭다니엘이나, 헤네시 담아 오세요 ㅋㅋㅋ)





그리고 그외 필요한 물품은 원마트나 케이마트 같은 한인 마트에 가시면 그냥 한국 편의점이라고 생각하고 둘러보시면 다있습니다. ㅋㅋ

다만 좀 만이 장보실때는 7군 롳데마트나 2군 이마트를 추천합니다.

위 3군데에서만 한국식으로 정형된 고기를 판다는점 중요합니다. ㅋㅋ

(한인 마트는 냉동만, 롯마 이마트는 냉장육도 합니다.)

과자는 게리, 안(김맛), 커피 조이 추천합니다.

빈마트도 쌈장이나 간장 고추장등 팔거는 다 파는 편이긴하지마느 생수가 한국에선 생소한 상표의 제주도 생수를 팔고, 육류나 빵류가 한국 스럽지 않은게 좀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수는 삼다수를 한인 마트나, 롯마 이마트에서 팔지만 무거워서 ,,,, 같은 건물에 한인마트가 있는게 아니면 배달 추천합니다,

그리고 옥수수수염차 티백(큰거 끊이는용)을 파는데 장박에 물사기 귀찮으시면 이거도 나쁘진 안았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외식을 하기 마련인데요

저같은 경우 CNN에 나온 꾸안넴, 호치민 퍼3대장 파스퇴르, 고기반미 현 호아에 자주 간거 같습니다 ㅋㅋ

가격과 추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미집은 픽업위주라 노에어콘이라고 보시면 ㅎㅎ





벤탄시장 근처 벱미인은 벱미인이라고 발음 하면 반미 노점을 안내해줘서 ㅋㅋ 발음을 좀 축약하시길...

블럭 사이 통로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이 벱메인인데 반쎼오가 좀 커서 혼자 가시면 반쎄오만 시키시길 ㅎㅎ

그리고 카페 스윽사악님 추천 7군 롳마 건너편 껌탐집 민롱은 거의 갈비맛에 근접해서 립을 먹는 걸 추천합니다 (짜다 == 얼음 녹차 는 공짜)

둘다 에어컨은 없습니다,





그리고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 4군데 카페 추천합니다.

내가 유튜브좀 봤다하시는 분들이 하는 코이카페(현 MZ 커피) 여기는 아직 그랩에는 koicafe로 나옵니다

유튜브 출신 직원은 5시 퇴근이 많아서 3시전에 가시는 걸 추천, 여기 3번 정도 가서 망고를 사봤는데, 이게 시장 물건이라 복불복이 있습니다.

1일차 구매 평범, 8일차 구매 존맛, 13일차 구매 존맛..

일단 신또쏘이(망고스무디) 사 드셔보고 맛있는날 구매 추천

그리고 요즘 베트남 탑이라는 커티넛 여기는 제가 맨아래 공유할 지도에서 강변에 위치한 1,2,군 지점을 추천합니다.

값은 같은데 뷰가 달라요...





그리고 파트너 데려가면 사진찍느라 난리나는 베이커리 카페 2군데 입니다.

아이보리는 4층 건물인데 시그니쳐 디져트 컨셉이 화과자 같은 프랑스 디져르 라서...

모양은 죽이는데 표현한 과일맛이 그냥 나는게 특징이라.. 우리 입맛에 안맛는 메뉴가 좀 있습니다.

아보카도랑, 우롱오가네트 추천

밀리밀리는 페스츄리 위주 카페인데 약간 성수동 카페 감성입니다..

파트너 좋아 죽어요 ㅎㅎ





그리고 파트너가 맘에 들었을 때 갈만한 곳입니다.

랜막이 66층인가에 뷔페가 있는데 거기는 두당 5만인가 10만인데 야경이 잘 안보입니다.

스카이타워나 뷔페를 가실바에는 77층 루프탑바를 추천합니다.

음료 1잔 1만원에 야경이 훨씬 잘보여서 추천

그리고 2군에서 식사를 하셨으면

장방 루프탑(changvang rooftop)추천합니다 창가자리에서 랜막 건물쪽 야경이 죽임

두군데 모두 주말에는 예약이 좀 빡신데 주중은 예약없이 갈만 합니다.





호치민 맛집& 뷰맛집

https://maps.app.goo.gl/KXYSsLQivyEK3G3C9